대상웰라이프, 영양식 '뉴케어' 바나나맛' 출시
2016-04-20 13:5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대상웰라이프가 완전균형 영양식 '뉴케어 바나나맛'을 출시했다. 기존에 선보이고 있던 구수한맛, 커피맛, 딸기맛, 고소한 검은깨, 단호박맛 등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뉴케어는 지난 1995년 첫 출시 이후 균형영양식 전문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맛과 영양이 뛰어나 영양보충 또는 식사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균형영양식으로,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5대 영양소와 23가지 비타민 및 무기질의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현대인의 식사대용뿐 아니라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 및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뉴케어 바나나맛은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바나나 열풍을 반영한 제품이다. 바나나의 달콤함이 가미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식물성 분리대두단백 함유로 인체에 부족한 단백질을 공급해주며, 3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 균형 있는 영양섭취에 도움을 준다. 유당이 들어있지 않아 우유 등 유당을 분해·흡수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도 섭취할 수 있다. 장내 환경개선을 돕는 식이섬유와 유익한 균의 증식을 돕는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첨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