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개월차 스누퍼 '세빈', 의류광고모델 꿰차…대세로 성큼(?)

2016-04-20 13:33

[사진= 위드메이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데뷔 4개월차인 스누퍼의 멤버 세빈이 스포츠 의류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19일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측은 "스누퍼의 멤버 세빈이 수상 스포츠 의류 브랜드 라스퀄(Lasquall)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모델에 발탁된 세빈은 레쉬가드 및 캐주얼한 콘셉트로 스포티한 의류 광고 화보 촬영을 마쳤다.

올해 만 20세의 세빈은 키 181cm에 몸무게 60kg의 모델 몸매와 심쿵 유발 비주얼로 방송과 광고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스퀄의 한 관계자는 “세빈은 라스퀄이 추구하는 유니크 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에 딱 맞는 비주얼을 지녔다”며 "건강하고 밝은 세빈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한편 세빈이 속한 스누퍼는 두번째 미니앨범 '지켜줄게'로 활동 중이며 이번 주 각종 음악 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