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예성, 글로벌 인기 입증…남미, 아시아 아이튠즈 종합 1위
2016-04-20 10:3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슈퍼주니어 예성의 첫 솔로 앨범 ‘Here I am’(히어 아이 엠)에 대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예성의 첫 미니앨범 ‘Here I am’은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페루 등 4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일본, 마카오, 싱가포르 2위, 홍콩, 말레이시아 3위, 멕시코, 필리핀 8위 등 아시아, 남미까지 세계 각 지역에서 TOP 10에 랭크했다.
더불어 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종합 앨범차트 1위 지역을 포함해 일본, 마카오, 멕시코 등 7개 지역 1위, K-POP 앨범차트에서는 아시아 5개 지역 1위 및 미국 2위 등에 올라, 예성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예성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인 이번 솔로 앨범에는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를 비롯해 예성의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는 총 7곡이 담겨있어,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예성은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