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조보아, 첫 등장 앞두고 ‘우월 각선미’ 대본 인증 사진 공개

2016-04-19 10:09

[사진=싸이더스 HQ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조보아가 우월 각선미를 뽐낸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조보아는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 ‘안하무인 금수저’로 첫 등장을 앞두고 대본 인증 사진을 소속사인 sidusHQ 공식 트위터에 선보였다.

19일 sidus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에는 “오늘 밤 10시! MBC <몬스터>에 안하무인 금수저 ‘도신영’이 첫 등장합니다.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우월한 각선미로 시.선.집.중!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릴 조보아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의 대본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보아는 한층 더 예뻐진 모습으로 드라마 소품 의자에 올라 앉아, 첫 등장하는 ‘몬스터’ 8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우월한 각선미까지 과시하는 등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아울러 조보아는 극중 ‘금수저’ 캐릭터에 딱 어울리는 의상과 액세서리 등으로 재벌 2세 캐릭터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보아가 연기하는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 의 극중 도신영은 안하무인에 까다로운 성격과 허영심까지 강한 도도그룹 총괄본부 이사. 사랑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해지고 또 강해지는 의외로 허당기가 다분한 재벌 2세이다.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 오늘 밤(19일) 10시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