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에듀마크’, 평균 16.83대 1로 순위 내 마감
2016-04-19 08:33
청약접수 결과 평균 16.83대 1, 최고 34.77대 1 기록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가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하며 세종시 대표 브랜드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전체 555가구 모집에 총 9344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6.83대 1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34.77대 1로 전용 84㎡B타입에서 나왔다.
업계에서는 일찌감치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의 성공적인 청약결과를 예상했다는 반응이다.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의 당첨자 발표는 22일 발표되며 계약은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