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다음달 분양…도보 3분 '역세권'
2016-04-18 14:01
지하 4층~지상 35층, 2개 동, 아파트 186가구·오피스텔 270실 규모 구성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신영이 다음달 중 인천 주거의 중심 남구 주안동에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7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 2개 동, 아파트 59㎡(이하 전용면적 기준) 186가구와 오피스텔 23㎡ 270실 규모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주안동 최고 높이(지상 35층)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이며,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2016년 7월 예정)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에 위치한다.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사통팔달 연계가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를 차량으로 6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오는 7월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할 예정으로 시민공원역과 주안역(수도권1호선․인천2호선 환승), 인천시청역(인천1․2호선 환승)에 둘러싸인 핵심 교통라인의 중심이 된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간석점·구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가 차량 6~7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고 인천시청, 병원, 법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