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파라다이스 시티 홍보대사 위촉

2016-04-18 10:40
파라다이스그룹,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홍보대사에 배우 김수현 선정

배우 김수현이 파라다이스시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사진=파라다이스그룹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파라다이스 시티의 얼굴이 돼 관광한류 공략에 나선다.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브랜드의 홍보대사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파라다이스 시티가 지닌 관광 콘텐츠의 매력도를 한층 높이고 글로벌 복합 리조트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의미다.

김수현은 올해 국내 5개의 파라다이스 카지노와 인천 영종도에 건립 중인 국내 최초의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홍보대사로 활동한 후 내년 상반기부터는 파라다이스 시티 개장을 기점으로 광고 활동 무대를 넓힐 예정이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파라다이스 시티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글로벌 모델 파워를 자랑하는 김수현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한류를 대표하는 김수현 신드롬이 카지노를 비롯해 K-컬처를 기반으로 한 파라다이스 시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