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민감피부용 진동클렌저 '비자퓨어 안티블레미쉬' 출시
2016-04-19 01:0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필립스코리아는 민감피부용 진동 클렌저 '비자퓨어 안티블레미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효과적이고 자극 없는 클렌징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필립스가 개발한 '듀얼모션기술'이 적용돼 상하 진동과 회전을 통해 피부 표면에 있는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 각질을 잘게 분해해 제거한다. 이 때문에 모공이 막히지 않아 피부 잡티를 예방하고 완화한다.
100% 방수가 돼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