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재방송도 '꿀잼'…'우결'-'오마베' 눌렀다
2016-04-17 12:12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태양의 후예'가 재방송에서도 위력을 입증했다.
17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재방송이 시청률 12.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태양의 후예'는 방송 내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14일 방송된 최종회는 38.8%라는 자체최고기록을 찍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