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서강준, 성종에게 "동갑이라서 좋다"며 조타는 기억 저편
2016-04-15 22:53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서강준이 성종과 브로맨스 호흡을 보여줬다.
15일, 오후 10시부터 SBS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지원, 박중원, 김진호, 이세영 연출)'가 방송되었다.
이날 누쿠섬 생존 1일차 저녁 만들기에 돌입한 서강준은 새 멤버 성종과 커플이 되어 "배고파"를 연발하며 성종을 친구로 삼고 "동갑이라서 좋다"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조타를 생각하던 과거를 잊고 성종의 팔찌를 받아들었고 팔찌를 받은 답례로 성종에게 하트를 날렸다. 두 사람은 마음이 맞는 기념으로, 기쁨의 즉석 댄스파티를 벌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SBS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