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영란, 다음달 1일 결혼 "배우자는 연극배우 겸 연출가"
2016-04-15 14:5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허영란(36)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허영란쪽 관계자에 따르면 "허영란이 다음달 1일 낮 12시에 성북동 다미인에서 결혼한다. 최근에 예비신랑과 함께 샵에서 촬영을 마쳤다. 교제 기간이 꽤 길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변함없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이 예쁜 커플"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허영란이 동갑내기이자 연극배우 겸 연출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영란은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 '순풍 산부인과', '청춘의 덫', '카이스트', '야인시대', '두번째 프러포즈'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