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분기 GDP 6.7% 증가…시장예상치 부합(속보) 2016-04-15 11:02 중국 분기별 경제성장률[자료=국가통계국]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6.7%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9년 이후 7년 만의 최저치다. 앞서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하는 수준이다. 관련기사 한국인 1인당 육류 섭취 51.3kg…OECD 평균보다 적다 중국 부실기업 부채 1500조…은행권 GDP 7% 손실 1분기 GDP 발표 앞둔 중국 "올해 중국경제 출발 좋다" 중국 거시지표 변화에 글로벌 증시도 '일희일비'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