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지구의날 '생태습지 캠페인' 전개
2016-04-14 13:4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프리메라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러브 더 어스(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프리메라가 2012년부터 올해로 5회째 진행 중인 행사로, 점차 사라져 가는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전개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가수 에릭남과 배우 백진희, 생명다양성재단 김산하 박사, 일러스트레이터 이태강 작가가 '프리메라 프렌즈'로 선정돼 지구 사랑과 생태습지 보호에 대한 뜻을 전한다.
생태습지와 그 안에 서식하는 생명의 모습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담아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도 선보인다.
기존 제품의 2배 용량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용량과 가격은 각 100㎖에 5만5000원이다.
제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가 생명다양성재단의 '생태습지 보전 프로젝트'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