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당, 기대 이상 성과에 들뜬 분위기···30석 이상 예상
2016-04-13 23:40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6시경 마포당사에서 방송사 출구조사를 지켜본 후 서울 노원의 자택으로 이동했다.
마포당사 상황실에서는 오세정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삼화 변호사 등 비례대표 후보들이 대부분 남아 개표 방송을 시청했다.
안 대표는 “전국 곳곳에서 변화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호남에서도 야권 재편이 돼야 된다는 의사들이 이번 투표에 반영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