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샹하오, 딤섬 봄 메뉴 개편…신메뉴 4종 출시

2016-04-12 16:57

[사진=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샹하오가 이달 12일 딤섬 봄 메뉴를 대대적으로 개편, 총 4종의 딤섬 신메뉴를 선보인다.

샹하오 딤섬은 매장 내 즉석 조리 코너인 딤섬 코너에서 직접 만들고 쪄서 제공한다. 기존 메뉴인 정통 샤오롱바오, 크리스탈새우 딤섬과 함께 모양과 색을 다양화한 벚꽃 쇼마이(담백한 맛·매콤한 맛), 봄봄 샤오롱바오, 개나리 샤오롱바오 등을 새롭게 추가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벚꽃 쇼마이와 봄봄 샤오롱바오, 개나리 샤오롱바오는 각각 신선한 채소와 고기 등으로 맛을 내고 연분홍, 연두, 노랑 등 봄의 대표 색상을 선명하게 담아내 봄꽃을 연상시킨다.

한편, 차이니스 고메 뷔페 샹하오는 북경, 상해, 광동, 사천 등 중국 4대 요리는 물론 대만과 홍콩, 아메리칸 퓨전 스타일까지 세계 곳곳의 중화요리를 한 자리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중식 뷔페 레스토랑다. 현재 송파 가든파이브점과 뉴코아 강남점에서 평일 점심 1만5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 2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