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승희, 오는 30일 전속계약만료…'본인 의사 최대한 존중'
2016-04-12 15:1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다이아 승희가 이번달 4월 30일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파이브돌스(F-VE Dolls)' 시절부터 계약 관계를 유지해 온 승희는 지난해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해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병행해왔으며 연기활동에 대한 뜻을 가지고 있는 본인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도 확정된 것은 아직 없으며 걸그룹 다이아의 잔류 여부 역시 본인 의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승희는 KBS 1TV 새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의 주인공 ‘삼월’의 친구 ‘순심’역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에 한창으로, 촬영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 역시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