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기니스, 리사 결혼 축하 '있는 그대로 아름다웠어요~!'

2016-04-12 10:44

[사진= 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태양의후예'에서 갱단 두목 아구스 역으로 열연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SNS에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12일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리사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그대로 아름다웠어요~~#kyuandlisa #wedding"라는 글과 함께 리사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리사와 새신랑 이규창 그리고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규창씨와 가수겸 뮤지컬 배우인 리사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