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은 끝났다"…헤이즈, 용준형 지원사격한 14일 신곡 깜짝 발표
2016-04-12 10:0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썸타’로 워밍업을 마친 래퍼 헤이즈가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이후 ‘썸타’로 성공적인 컴백의 포문을 연 헤이즈는 오는 14일 정식으로 신곡을 발표하고 다시 한 번 상승세를 이어간다.
헤이즈는 2014년 1월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출연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세미 파이널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여성 래퍼이다.
이어 이번엔 비스트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서 활약이 빛나는 용준형의 지원사격 속 정식으로 신곡을 출시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헤이즈 측 관계자는 “그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헤이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컴백 프로젝트다. 어느 아티스트와 만나도 환상적인 시너지를 완성해 내고 이와 동시에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쌓아온 헤이즈가 정식으로 내놓는 첫 신곡에 더욱 주목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