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메드,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 2016-04-12 08:13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국내 업체가 지카바이러스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 엠지메드는 12일 고위험성 감염체인 지카바이러스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분자 진단기기 2개 품목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조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수출용 제품에 관한 것이다. 관련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獨 백신 위탁생산업체 IDT 인수···"매출 2배 기대" [포토] SK바이오사이언스, 독일 백신위탁생산 기업 인수 관련 기자간담회 순천문화재단, '정원으로 떠나는 클래식 음악 여행' 공연 개최 삼성전자 美 의료기기 자회사, '옴니톰 엘리트 PCD' FDA 추가 승인 획득 [부산 유통 소식]신세계 센텀시티 "캠핑하기 좋은 날씨, 올봄엔 스노우피크와 함께해요" 外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