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알파팀 최중사 박훈과 무슨 일…?
2016-04-11 14:47
지난 4일 배우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함께 고생했지만 늘 웃음을 잃지않던 #태백의 아들 #최중사 #박훈! 근데 이 개는 너랑 너무 닮았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박훈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구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고 박훈(최우근 역)은 오른쪽 사진의 개와 같은 포즈를 취하며 닮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