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빚, AK 분당점 등 백화점 3곳 입점

2016-04-10 17:23

[자료=올빚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웨이 코스메틱의 한방 화장품 '올빚'은 이달에 AK 분당점·원주점, 대백프라자 등 백화점 3곳과 온라인몰인 대백몰에 입점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첫 백화점 입점이다.

올빚은 지난 8일 대백프라자, 9일에는 AK 분당점과 원주점에 매장을 열었다. 이달 말에는 대백몰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이들 매장에선 올빚의 베스트셀러인 '생기 원액 에센스'과 프리미엄 제품군 '송라' 라인을 비롯해 신제품인 고급 향초 등을 판매한다.

윤규선 코웨이 코스메틱 사업부 본부장은 "AK분당점 등 올 상반기에만 4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려 브랜드의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