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담력 테스트 도전…"난 안 무떠워!"
2016-04-10 16:2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개그둥이 서언-서준이 ‘담력 테스트’에 도전한다.
오늘(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5회 ‘하나보다 둘이 좋아’가 방송된다. 이 중 국내 최초 쌍둥이 야생 버라이어티 1박2일 체험에 나선 서언-서준이 생애 첫 야외취침을 걸고 담력 테스트에 나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서언-서준은 지난주 퍼즐 맞추기 게임에 이어 집 밖 어두운 골목길에 있는 우유를 찾아 오는 미션을 받는다. 서언-서준은 갑작스레 시작된 담력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두 손을 꼭 붙잡은 채 당찬 발걸음으로 집 밖에 나서 뜨거운 우애를 과시한다. 특히 서언-서준은 당찬 모습과는 달리 밖으로 나오자마자 서로 “난 안 무떠워!”라고 외치며 갑작스레 담력 배틀을 펼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서언-서준은 미션을 완수하고, 실내 취침을 할 수 있을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5회는 오늘(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