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O.O.O × 사진작가 전윤영, 환상 콜라보 티저
2016-04-08 15:34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밴드와 사진작가가 만났다.
밴드 O.O.O가 사진작가 전윤영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티저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파스텔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밴드 O.O.O는 사진작가 전윤영과 함께 사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새 앨범을 들고 나온다.
전윤영 작가는 지코의 '오만과 편견'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알려진 배우 전여빈의 오빠다. 지난 2014년에는 영화 '너무 솔직하거든'을 연출한 팔방미인이다.
전 작가는 "밴드 O.O.O와 한 작업이 밴드 O.O.O와 관계자, 팬들은 물론 자신까지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