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원 군산 부시장, 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한 현장 방문 ‘눈길’

2016-04-08 10:26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김양원 군산 부시장은 지난 8일 기업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전북인력개발원을 방문, 청년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사항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군산시의 일자리 창출 및 인력양성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와 인력개발원은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군산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환경 조성 노력을 약속했다.

 전북인력개발원에서는 고용안정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적극적 파트너십을 희망했으며, 이에 김양원 부시장은 “관내 고용 유관기관들과 연계한 폭넓은 정보 공유 및 군산시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전북인력개발원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비롯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