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숲 태교 프로그램 마련 운영
2016-04-08 07:3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자연 속에서 부모와 태아가 교감하는 ‘숲 태교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에 나선다.
참여 대상은 임신 16주차 이상의 예비 엄마 54명이다.
4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기간에 4~5회차 과정의 숲 태교 프로그램을 중원구 은행동 은행식물원에서 진행한다.
상반기(4.9~5.30)와 하반기(9.7~11.5)에 수요일반, 토요일반 등 한 반에 9명씩 모두 6기를 운영한다. 부부동반 참여도 가능하며 별도 참여비는 없다.
기수별 세부 참여 일정 확인과 신청은 성남시립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