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에서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데스티니(Destiny)’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스티니’ 업데이트는 △5막 1장 시나리오 공개 △신규 콘텐츠 ‘왕위 쟁탈전’ 및 ‘기사단’ 도입 △‘혼돈의 탑’ 및 ‘도전과제’ 개편 △모험가 훈련소 등 다양한 콘텐츠를 4월 중 선보인다.

업데이트에 앞서 ‘데스티니’ 사전 예약 이벤트(https://i.nx.com/fsn)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신화 영웅 티켓’을 100% 지급한다. 유저들이 SNS에 이벤트를 공유할 때마다 ‘2시즌 1성 전설의 장비상자’, ‘6/7 시즌 전설티켓’ 등이 포함된 뽑기권(1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데스티니’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를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영웅의 군단’의 광고뿐 아니라 게임 내 캐릭터로도 등장할 예정이다.

‘영웅의 군단’의 ‘데스티니’ 업데이트와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영웅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http://yg.nexon.com)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