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여신' 박연경 아나 "이젠 '야구 귀신' 되고싶다"
2016-04-07 13:58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LB 핫토크' 진행을 맡은 박연경 아나운서가 '차세대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MLB라이브 2016' 기자 간담회에서 ''소치의 여신'에서 '야구 여신'이 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 아나운서는 "그때는 그렇게 많이 부러주셨다"면서도 "야구는 처음 뛰어들었다. 애정이 많고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아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게 재밌다"고 설명했다.
한편 'MLB라이브 2016'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약 4시간 동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