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 다니엘 헤니-수현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
2016-04-06 16:2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팀(본명 황영민)이 엔터테인먼트사 에코글로벌그룹에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에코글로벌그룹(대표 정원석)은 가수 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수 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훈훈한 외모는 물론 작업실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등 컴백을 암시하는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팀은 수년간의 무대 경험으로 누구보다 실력이 탄탄한 가수다. 뮤지션의 재능은 물론 향후 배우로써의 큰 성장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다.” 며 ”더욱 폭넓고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 선보일 팀의 새로운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코글로벌그룹은 배우 다니엘 헤니와 수현, 가수 배수정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