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두피·모발 공략한 헤어케어 브랜드 피토더마 출시
2016-04-07 00:01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LG생활건강이 식물 속 유효성분이 들어있는 두피 모발 케어 브랜드 '피토더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만 종의 식물을 분류한 스웨덴 식물학자 린네에게 영감을 받아 두피와 모발 문제 증상에 효능이 있는 식물들을 연구해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식물 속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엄선된 허브와 오일 성분을 담았다.
구성 라인은 '딥클렌징 허브 티 테라피'와 '오일 테라피'다.
오일 테라피는 호호바씨·해바라기씨 등 씨앗 오일 7가지가 들어있어 모발 관리에 탁월하다. 무실리콘 너리싱 크림 샴푸, 바르고 자는 슬리핑 헤어 앰플 등 총 4종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모두 1만900원에서 1만3000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