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장기렌터카' 별도 홈페이지 신설

2016-04-06 09:04
신차 장기렌터카 실시간 견적 및 차종 별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건 확인가능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차종, 주행거리 등 선택하면 원하는 차량 확인할 수 있어

[사진=AJ렌터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AJ렌터카가 고객맞춤형서비스를 강화한 장기렌터카 전용 홈페이지를 신규 오픈 했다고 6일 밝혔다.

AJ렌터카는 최근 장기렌터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장기렌터카 부문을 특화 해 별도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AJ렌터카가 새롭게 오픈한 장기렌터카 전용 홈페이지는 고객 세그먼트에 따라 개인과 법인을 구분하고, 신차, 수입차, 중고차 등으로 상품을 세분화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대여료 정보를 손쉽게 얻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차 장기렌터카의 경우 차종, 연료타입, 대여기간 등만 간단히 선택하면 실시간 견적을 받을 수 있고, 차종 별로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차량을 검색하고 해당 차량의 주행거리, 옵션정보 등과 차량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마련한 ‘핫딜’코너에서는 매월 특가 차량 및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4월 핫딜 상품은 싼타페 2.0 모던과 그랜저 2.4 모던으로 각각 100대 한정, 월 대여료 42만원대, 39만원대(선수금 30%, 48개월 기준)에 이용 할 수 있다. 월 대여료에 풀정비서비스, 엔진오일 연 1회, 대차서비스 연 2회가 포함된다.

AJ렌터카는 장기렌터카 전용 홈페이지 접근이 용이하도록 공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전면 개편했다. AJ렌터카 애플리케이션 첫 화면에 장, 단기렌터카 및 제주렌터카 서비스 메뉴를 새롭게 구성, 한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박준정 AJ렌터카 홍보마케팅팀 팀장는 “매년 장기렌터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어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장기렌터카 전용홈페이지는 손쉽게 견적을 내고, 내게 꼭 맞는 상품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