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 4월 18일 컴백 알리는 티저 공개…'역대급 섹시미' 발산

2016-04-05 08:22

그룹 업텐션, 컴백 [사진=업텐션 공식 SNS]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보이그룹 업텐션이 4월 보이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티저 공개와 함께 컴백 소식을 알린 것.

업텐션은 5일 0시 공식 SNS 등을 ‘#UP10TION COMING SOON! COMEBACK TEASER 20160418’이라는 글과 함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4월 18일 6개월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업텐션 10명의 멤버들은 남성적인 섹시미를 머금으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멤버 우신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매끈한 복근이 드러나는 상의를 살짝 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티저를 접한 국내 및 해외 팬들은 업텐션의 파격적인 콘셉트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9월 ‘일급비밀’로 가요계에 데뷔한 업텐션은 그 해 11월 두 번째 앨범 ‘브라보’를 통해 팬층을 넓혀왔다. 업텐션은 이번 세 번째 앨범을 통해 4월 치열한 보이그룹 대전 합류를 확정하며 대세 보이그룹으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