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뱀파이어 탐정 2회' 최송현, 협박 쪽지 받고 이준·오정세에게 사건 의뢰…해결할 수 있을까?
2016-04-03 07:54
3일 방송되는 '뱀파이어 탐정' 2회에서는 협박 쪽지를 받게 되는 서승희(최송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사히 방송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의뢰인이 된 유명 여자 아나운서 서승희. 아침 방송을 위해 출근한 그녀는 분장실에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한다.
경비원을 불러오는 사이 시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24시간 안에 물건을 돌려주지 않으면 방송 중 시체를 보게 될 것이라는 협박 쪽지만이 남겨져 있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