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손종학 "'기억' 이성민, 바빠 얼굴 보기 힘들어…경쟁작이지만 걱정 안해"
2016-04-01 14:24
배우 손종학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파주) = 배우 손종학이 ‘기억’에 출연중인 이성민을 언급했다.
1일 오후 경기도 파주 원방스튜디오에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촬영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형민PD, 이요원, 윤상현, 황찬성, 손종학, 김선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손종학은 “이성민이 워낙 바빠서 얼굴을 볼 수가 없다. 그래서 특별히 다른 이야기를 할 기회는 없었다”며 “재방송으로 가끔 보는데, 어차피 경쟁 프로고 워낙 성격이 달라서 걱정은 크게 안 하고 있다. 편하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의 리얼 공감 100%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 JTBC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