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아이가 다섯’ 속 톱스타 일상 능청 연기 ‘24시간이 모자라’

2016-04-01 11:18

[사진= KBS '아이가 다섯' 영상 캡쳐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성훈이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속 톱스타의 화려한 일상을 능청스럽게 연기해 눈길을 끈다.

성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에서 골프스타 김상민으로 분해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성훈(김상민 역)의 극중 캐릭터 활약이 담긴 '골프스타 라이프'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스타들의 필수, SNS 속에서 숨 돌릴 틈 없는 꽉 찬 일상을 담고 있다. 특히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스타 골퍼답게 동남아 투어부터 화보 촬영, 골프 연습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극중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한편 신혜선(이연태 분)과의 로맨스가 더해지며 바빠진 김상민의 일상은 이번 주 토, 일 밤 7시 55분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