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권율, 절친 윤계상 극찬 "현장서 온몸 던져 연기…후배로서 귀감됐다"
2016-03-30 15:17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권율이 절친 윤계상을 극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배우 권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권율은 절친인 윤계상에 대해 “인연이 꽤 깊다. 만난지 9년 정도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장에서 온몸을 던져서 연기하는 모습에 후배로서 귀감이 됐다. 사람도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한편 권율은 영화 ‘최악의 여자’와 ‘사냥’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