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송민서, 기욤 패트리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알콩달콩 분위기'…과거 방송 장면 '눈길'

2016-03-30 09:47

기욤 패트리 송민서 결별[사진=JTBC]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송민서가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결별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 장면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일본 나고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당시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의 첫날밤을 맞아 쑥스러운 듯 입맞춤을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송민서는 입맞춤을 한 뒤 카메라 앞에서의 스킨십이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기욤 패트리는 그런 송민서의 모습이 사랑스럽다는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30일 한 매체는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