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과 결별…"유명세 타고싶을 정도로 어린나이 아냐"
2016-03-30 08:1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송민서가 기욤 패트리와 결별한 가운데, 과거 '님과 함께2' 성치경 CP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치경 CP는 "송민서는 직업이 배우일 뿐 대중에 알려져 있는 스타가 아니다. 소속사나 대표작도 없다. 현재 33세로 유명세를 타고 싶어 할 정도로 어린 나이도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성 CP는 "처음에는 기욤 패트리한테 여자친구가 있는 지도 몰랐다. 그 친구 입장에서는 프로그램 합류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면서 "둘 다 결혼 적령기에다 서로 많이 좋아하는 게 보였다. 우리가 원하는 콘셉트와 맞을 것 같아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캐스팅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