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1년 만 국내 활동 재개…오늘(30일) 신곡 공개
2016-03-30 08:22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엔소닉이 1년 여 만에 국내 활동 시동을 건다.
엔소닉은 30일 신곡 '엑스칼리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그간 뮤직비디오 티저와 개인별 티저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던 엔소닉은 '엑스칼리버' 뮤직비디오 풀 영상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뮤직비디오에는 멤버 봉준, 민기가 출연해 신인 여배우와 삼각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직접 출연한 두 멤버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공백기 동안 엔소닉은 해외 활동을 통해 홍콩 금곡장 베스트 노래상 수상, 중국 광저우 3000석 규모 단독 콘서트 개최 등의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