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송민서, 열애 마침표…공개 열애 6개월여만에 각자의 길로

2016-03-30 07:24

기욤 패트리-송민서 결별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가 공개 열애를 끝냈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바쁜 스케줄 등의 문제로 서서히 멀어졌고, 결국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그해 10월부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결국 안타깝게 결별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출신으로 최근 JTBC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했으며, 송민서는 ‘시크릿 가든’ 등에서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