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카리스마 숙종 최민수, 아내 강주은 앞에서는 깨갱…옷장으로 피신!
2016-03-29 15:2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박'에서 카리스마 숙종 역을 맡은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최민수는 강주은이 외국으로 출장 간 사이 치우지 않아 집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강주은이 돌아오자 최민수는 당황해 현관문을 닫고 옷장으로 숨었고, 둘째 아들 역시 집 구석에 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