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릴레이기부 나섰다
2016-03-29 09:53

류권주 SK네트웍스 기업문화본부장(왼쪽)이 이현주 홀트미추홀 원장에게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SK네트웍스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네트웍스가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릴레이 기부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인천소재 학대피해아동 쉼터인 홀트미추홀과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그리고 국내 대표적인 입양기관인 동방사회복지회에 각 1000만원씩 총 3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특히 홀트미추홀을 새로운 기부처로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