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18년전 고등학생 연기할 때 모습 화제!좀 말랐지만 지금과 별 차이 없어

2016-03-28 16:43

주상욱[사진 출처: EBS '내일'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주상욱(37)과 차예련(30)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주상욱이 고등학생 연기를 할 때 모습이 화제다.

주상욱은 지난 1998년 EBS에서 방영한 ‘내일’에서 반항기 있지만 착한 고등학생인 박건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주상욱은 아버지의 이혼과 재혼으로 상처를 받고 약간 반항기를 보이기도 했지만 마음은 매우 착한 고등학생 역을 훌륭히 해 냈다. 같은 반 친구인 여고생과도 순수한 사랑을 나눴다.

당시 주상욱 나이는 20세였다. 하지만 교복을 입은 주상욱은 누가 봐도 10대 고등학생 같다. 좀 마른 것을 빼면 지금과 별 차이 없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