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주총에서 '홈페이지 주소 변경' 결정
2016-03-25 16:56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홈페이지 주소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 홈페이지 주소는 'www.nhwm.com'에서 'www.nhqv.com'으로 바뀐다. 다만 당분간은 두 개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변경은 자산관리 사업 강화를 위해 새로 도입한 브랜드인 큐브(Qv)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또 NH투자증권은 사외이사 선임 안건과 보통주 400원, 우선주 450원의 현금배당안을 의결했다.
새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는 2003∼2004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을 지낸 이정재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과 박상용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