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르떼, 오프라인 매장 개설… 엔터식스와 입점계약
2016-03-25 15:09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명품수제화브랜드에서 최근 수트제작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 수아르떼(대표 이상진)를 엔터식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3월 초 정식입점 계약을 끝마친 수아르떼는 4월부터 엔터식스 왕십리, 강변테크노, 파크에비뉴한양대 3개 지점에 차례로 입점한다. 3개 지점에서는 그동안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 협찬해온 수트와 수제화를 모두 판매한다.
그동안 3050 남성 타켓으로, 고급스럽고 중후한 남성미를 어필해온 수아르떼는 이번 오프라인 매장 개설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엔터식스 입점은 젊은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으로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