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전문학교, 다양한 'SNS' 활동 펼쳐

2016-03-25 12:10

[사진 = '라사라 SNS 서포터즈 및 SNS활동']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2016년도 신입생들이 입학해서 학교를 다닌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아직은 어색한 친구들과 학교 분위기에 적응하기 위해서 각 학교들은 학교와 학생의 교류를 위해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패션특성화 학교인 라사라패션전문학교(이하 라사라)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 그램을 통해서, 학교생활에 관련된 정보와 이벤트로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2016 서울패션위크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라사라 총학생회(RA16)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인 '살아있네 라사라'를 운영하면서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위해 티켓 이벤트 및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 학생회장인 김민지 학생은 “학교생활하면서 무엇보다도 좋은 것이 선후배 간의 활발한 교류라고 생각되어서,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와 과제, 수업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자 하였고, 또한 SNS 활동을 안 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학교 측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라사라서포터즈를 모집중이며, 라사라만의 다양한 행사 진행시 서포터즈로써 수행하며 교내행사에 관심과 열정, 패기가 있는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전공과 패션비즈니스전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현재 2016년 9월 학기와 2017년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