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광고주협 주관 '대상' 시상

2016-03-25 08:31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제일기획이 한국광고주협회 주최로 열린 '제 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대상 2개를 모두 휩쓰는 등 총 1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삼성전자 '기어 S2 런칭'과 버거킹 '아침은 왕처럼'이 각각 TV부문과 온라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 두 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함께 수여됐다.

대상 수상작 외에도 제일기획은 TV부문에서 KT '기가로 간다 캠페인', 동서식품 '트래블 위드 맥심 캠페인', 동아제약 '박카스 - 애정회복, 대화회복', 삼성물산 패션부문 '스마트 슈트, 생활이 되다'가 좋은 광고로 선정됐으며 온라인 부문 4개 작품, 인쇄부문 3개 작품, 라디오 부문 1개 작품 등 총 14개의 작품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