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오늘은 ‘멍뭉남’ 아닌 ‘시크남’을 변신…화려한 변신
2016-03-25 00:09
연예계 대표 ‘멍뭉남(강아지 같은 매력이 있는 남자)’으로 불렸던 이상윤이 ‘분위기 있는 남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화보에는 이상윤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보조개는 찾아볼 수 없지만 그 빈자리를 샤프하고 시크한 매력이 채웠다.
이러한 이상윤의 변신은 오는 4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도 이어진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 이상윤은 대중에 알려진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반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윤은 '영화 속 캐릭터가 자신의 실제 모습과 닮아 애착이 간다' 며 영화개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영화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수아(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 남수(이상윤 분)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물로 오는 4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상윤의 화보는 ‘BAZAAR’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