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美빌보드 중국 주간 차트 1위 등극
2016-03-24 16:1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솔로앨범 ‘Sketch’로 두 번째 솔로 활동에 나서고 있는 티아라 효민을 향한 중국 팬들의 사랑이 뜨겁다.
최근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타이틀곡 ‘Sketch’는 중국의 내로라하는 가수들과 경쟁하며 빌보드 중국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효민의 중국 팬들은 효민 솔로 앨범 발매 축하를 위해 강남, 신촌, 홍대 지하철역 출입구를 기준으로 효민의 영상이 플레이 되는 디지털 포스터 광고를 서포트하며 효민을 응원하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효민은 K-POP 차트뿐만 아니라 인위에타이 중국 차트에서마저 1위에 오르며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효민의 이번 앨범에는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으며 라이언전의 소속 작곡팀도 함께 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