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빅마켓, '이색 프리미엄 상품' 대거 선보여

2016-03-23 08:20

롯데 빅마켓은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영국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 ‘덴비’의 상품들을 선보여 ‘덴비 임페리얼 블루 커피비커(4P세트)’와 ‘덴비 임페리얼 블루 파스타볼(2P세트)’를 각 6만2900원, 3만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롯데빅마켓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해외 인기 잡화 상품부터 이색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이색 프리미엄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롯데 빅마켓은 영국브랜드인 락피쉬와 공동 기획한 ‘락피쉬 시드니 우먼 우븐슈즈(230mm~250mm)’와 ‘락피쉬 시드니 맨 우븐슈즈(260mm~280mm)’를 준비해 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락피쉬 시드니 우븐슈즈는 단단한 밑창 부분을 메모리폼으로 보강해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통기성이 우수해 여름에도 가볍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영국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 ‘덴비’의 상품들을 선보여 ‘덴비 임페리얼 블루 커피비커(4P세트)’와 ‘덴비 임페리얼 블루 파스타볼(2P세트)’를 각 6만2900원, 3만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덴비는 깊이 있고 품격 있는 색감으로 싱글족과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 롯데 빅마켓은 시즌별로 다양한 덴비 상품들을 지속 입고해 회원들에게 명품 식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 한정 기획으로 조기 소진 될 수 있음)

더불어 다양한 프리미엄 신선 먹거리를 판매해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제주, 울릉도 등 청정해역에서만 어획되는 ‘자연산 홍해삼(400g)’ 을 1만8800원에 판매한다.

자연산 홍해삼은 홍조류를 먹고 자라 붉은색을 띄며, 자연산으로만 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면역기능 강화 효과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고급 보양식품으로 여겨진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의 추천 상품으로 남녀노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3무(無) 친환경 방사유정란(無항생제, 無합성착색제, 無산란촉진제)인 ‘2N 유정란(20입)’을 4990원에 선보인다.

향후 빅마켓은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의 특성을 살려 프리미엄 식품에서 해외소싱 패션잡화,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들을 지속 선보여, 회원들에게 빅마켓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보여 줄 예정이다.

박호성 빅마켓 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해외 유명 상품들과 다양한 이색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색상품들을 통해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새로움을 줄 수 있는 매장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