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남편 정대선과 83일만에 결혼한 이유는?
2016-03-21 13:3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남편 정대선과 초스피드로 결혼한 이유는 뭘까.
지난달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노현정이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던 시절 현대가(家) 정대선 씨가 방송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한다"며 만난 지 83일 만에 결혼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홍진영이 초스피드 결혼에 대한 이유를 묻자 기자는 "시댁에서 결혼을 빨리하길 원했다. 정대선씨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미국으로 돌아갈 때 노현정과 같이 가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